▲ 싸이 4번째 기네스북 등재 /연합뉴스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동영상'(the Most viewed video online in 24 hours)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싸이의 기네스북 등재는 벌써 4번째다.

기네스북 홈페이지 기네스월드레코드닷컴은 25일(이하 현지시각) "싸이가 신곡 '젠틀맨'으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온라인 동영상'이라는 또 다른 세계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3일 공개된 후 24시간 만에 384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30일 오후 4시 현재 약 2억 5574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싸이는 과거에도 '강남스타일'로 뮤직비디오로 '최다 조회수 동영상'(Most viewed video online), '최다 좋아요 동영상'(Most ‘liked’ video online), '최초 10억 조회수 돌파 동영상'(First video to receive one billion views) 등 기네스북 세계 신기록 3개를 세운 바 있다.

싸이 4번째 기네스북 소식에 네티즌들은 "싸이 4번째 기네스북 등재, 진짜 대박이다", "싸이 4번째 기네스북은 현재 진행형일 듯", "싸이 볼때마다 너무 자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싸이 4번째 기네스북 등재 /'젠틀맨'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