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세 최강희 1박2일 /연합뉴스

가수 이문세와 배우 최강희가 '1박 2일'에 깜짝 출연한다.

30일 KBS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문세와 최강희가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이하 '1박 2일')' 절친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춘천 낚시터에서 진행된 '1박 2일' 절친 특집에는 본래 7명 멤버의 지인들이 모두 초대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섭외로 이문세, 최강희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문세는 성시경과 등산모임을 통해 친분을 유지해 왔으며, 최강희는 MBC '7급 공무원'에서 주원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문세와 최강희는 '1박2일' 촬영장에서 야외취침까지 경험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문세 최강희 1박2일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문세 최강희 1박2일 출연, 기대된다", "이문세 최강희 1박2일에서 야외취침까지?", "이문세 최강희 1박2일 출연이라니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문세 최강희가 출연하는 '1박2일'은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