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30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이 7.3%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한 주 전 기록한 7.0%를 0.5%포인트 차이로 경신한 최고 시청률이다.
지난 4월 9일 첫 방송 당시 6.2%의 시청률로 출발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이후 6.5%, 7.0%에 이어 30일 7.3%까지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돌아온 강호동이 특유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데다 생활체육을 끌어들인 소소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재미가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은 한 주 전 5.4%보다 0.1%포인트 하락한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