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최고다 이순신' 15회에서는 아이유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업둥이 이순신(아이유 분)을 사랑으로 키운 김정애(고두심 분)는 뒤늦게 이순신이 남편의 혼외자식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힘들어했다.
김정애가 이순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 사이 이순신은 "엄마, 나 내일 오디션 받으러 가요. 이거까지는 받아보고 싶어요. 이해해주세요"라는 문자를 보내 그녀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아이유의 실제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어린 시절 너무 귀엽다. 지금이랑 똑같네", "아이유 어린 시절 사진 보니까 모태미녀다", "아이유 어린 시절 사진 공개로 성형설 일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