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서열 방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인피니트는 자신들의 서열 매기는 방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우는 "인기로 형, 동생을 정한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 친구다"라고 밝혔다.
리더 성규 역시 "호야가 '응답하라 1997' 이후 혼자 통신사 광고를 찍었다. 그래서 바로 형으로 모셨는데 애가 기고만장해지더라. 지금은 그냥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에 호야는 "기고만장해져서 성규형에게 혼났다. 이후 그냥 친구하기로 했다"고 풀 죽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피니트 서열 공개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피니트 서열 공개 멋지네. 남자답다", "인피니트 서열 공개 귀여워. 아웅다웅 하는 게 그려진다", "인피니트 서열 공개… 좋은 듯. 그냥 다 친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