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시크릿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컴백 전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효성은 다양한 표정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효성은 손가락을 턱 밑에 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며 뚱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독특한 문양이 들어간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전효성은 꽃장식 비즈 목걸이와 발랄한 웨이브 단발머리에 챙 있는 모자를 매치해 소녀다우면서도 청순한 면모를 과시했다.
전효성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셀카, 갈수록 예뻐지네", "전효성 셀카, 귀엽고 섹시하고… 대체 부족한 게 뭐지?", "전효성 셀카,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0일 새 미니앨범 '시크릿에게서 온 편지(Letter from secre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 걸그룹 시크릿은 오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