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나무엑터스 제공
신세경이 왼손잡이인 사실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당차고 현실적인 캐릭터 서미도로 호평 받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 왼손잡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주 '남자가 사랑할 때' 방송분에서 신세경과 극 중 한태상(송승헌 분)은 함께 놀이공원에서 인형에 그림을 그리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형에 그림을 그리는 신세경의 손을 보고 '매의 눈'을 발동시킨 시청자들이 신세경이 왼손잡이라는 사실을 포착한 것.

신세경은 어릴 적부터 습관을 들여 글씨 쓸 때는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시계를 오른손에 차고 식사시간이나 그림 그릴 때는 자연스럽게 왼손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신기하다",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양손을 다 쓰는거네?",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그림 어떻게 그렸는지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주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미도와 태상의 갈등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나무엑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