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빈 섹시 시구.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 옥타곤걸 강예빈이 시구자로 나섰다. /강승호 기자
'옥타곤걸' 강예빈이 섹시 시구를 선보여 화제다.
 
강예빈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강예빈은 스키니진에 두산 유니폼을 리폼해 잘록한 허리와 배꼽을 노출한 시구 복장으로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특히 강예빈은 특유의 볼륨 몸매와 함께 완벽한 시구폼을 선보여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강예빈은 "데뷔 9년만에 처음으로 시구에 나선다"며 "캐치볼 연습을 통해 섹시 시구를 선보이겠다"라고 공약을 내걸어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 강예빈 섹시 시구.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 옥타곤걸 강예빈이 시구자로 나섰다. /강승호 기자

강예빈 섹시 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명불허전", "강예빈 섹시 시구 종결자다", "강예빈 몸매 너무 부럽다", "옥타곤걸 답네요", "이수정 못지 않은 멋진 시구였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LG트윈스 서울 라이벌전에는 배우 클라라가 시구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