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강화군에 따르면 1차적으로 선정한 대상지역 77곳을 대상으로 1억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비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주요 농로와 차량 통행이 많은 농로를 중심으로 확·포장을 해 농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로 했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 농로가 비좁아 회전이 불편한 구간은 지속적으로 정비해 주민들이 영농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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