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대한민국 만세 NBC 투데이쇼 출연. 사진은 미국 NBC 투데이쇼 출연해 라이브 공연하는 싸이 /AP=연합뉴스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 36)가 미국 NBC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투데이쇼'에 출연했다.
 
싸이는 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투데이쇼'에 출연해 뉴욕 맨해튼 록펠러플라자에서 펼쳐진 라이브 공연에서 신곡 '젠틀맨'과 히트곡 '강남스타일'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록펠러플라자에는 싸이의 NBC 투데이쇼 공연을 보기위해 젠틀맨' 티셔츠와 선글라스를 쓴 미국인들, 태극부채와 '박재상 대박' 푯말 등을 든 교민, 관광객 등이 모여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 싸이 대한민국 만세 NBC 투데이쇼 출연. 사진은 미국 NBC 투데이쇼 출연해 라이브 공연하는 싸이 /AP=연합뉴스
특히 이날 싸이는 '투데이쇼' 진행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초대해 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며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건수가 2억 7천만건을 돌파한 데 대해 한국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대한민국 만세"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싸이는 지난해 9월에도 NBC의 '투데이 쇼'에 출연해 '강남스타일' 라이브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록펠러플라자 현장은 싸이의 '젠틀맨' 공연이 시작되자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팬들은 '알랑가 몰라', '봐도 봐도 젠틀맨' 등의 부분을 따라 부르며 시건방 춤 췄으며 싸이도 "에브리바디"(everybody)를 외치며 팬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 싸이 대한민국 만세 NBC 투데이쇼 출연. 사진은 미국 NBC 투데이쇼 출연해 라이브 공연하는 싸이 /AP=연합뉴스
또 싸이는 진행자 매트 라우어에게 즉석에서 시건방춤과 꽃게춤 추는 법을 알려주는 등 유쾌한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었다.
 
한편 NBC '투데이쇼' 공연을 끝낸 싸이는 오는 6일 미국 ABC 방송의 유명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마이클'(Live! with Kelly & Michael)에 출연할 예정이다.

 
▲ 싸이 대한민국 만세 NBC 투데이쇼 출연. 사진은 미국 NBC 투데이쇼 진행자 매트 라우어가 싸이의 젠틀맨 안무를 따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싸이 대한민국 만세 NBC 투데이쇼 출연. 사진은 미국 NBC 투데이쇼 출연한 싸이가 현재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