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공항패션.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경인일보DB
티파니 공항패션이 화제다.

4일 소녀시대 티파니는 LA 다저스 경기 시구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티파니는 편안하면서 깔끔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트위드 소재의 자켓과 비슷한 톤의 핫팬츠, 검은 백으로 색상에 통일감을 준 티파니는 하얀 스니커즈와 하얀 티셔츠로 산뜻함을 더했다.

특히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티파니의 무결점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6일(현지시간)  LA 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에 앞서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티파니의 시구는 현재 LA 다저스에서 투수로 맹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가 받을 예정이다.

티파니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공항패션, 진짜 예쁘다", "티파니 공항패션, 각선미 후덜덜 하네", "티파니 공항패션, 시구 잘 하고 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