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 근황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배우 이다해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배우 이다해는 지난 2011년 9월 입대해 현재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중인 김희철 근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두 사람은 절친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다해는 "김희철은 공익 근무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 김희철이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3주간 투어를 갔다. 남미 여자들을 만나러 갔다'고 말했다"며 "혼자 있는 게 외로울 것 같아 '내일 끝나고 볼까' 했더니 '꼭 봐 사랑하니깐' 이라고 하더라"고 밝혀 스스럼없는 남다른 인맥을 과시했다.

김희철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해가 전한 김희철 근황 눈길" , "김희철 근황, 공익생활 잘하시길" , "이다해 김희철 둘이 정말 친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다해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 김희철 근황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