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배우 이다해는 지난 2011년 9월 입대해 현재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중인 김희철 근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두 사람은 절친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다해는 "김희철은 공익 근무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 김희철이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3주간 투어를 갔다. 남미 여자들을 만나러 갔다'고 말했다"며 "혼자 있는 게 외로울 것 같아 '내일 끝나고 볼까' 했더니 '꼭 봐 사랑하니깐' 이라고 하더라"고 밝혀 스스럼없는 남다른 인맥을 과시했다.
김희철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해가 전한 김희철 근황 눈길" , "김희철 근황, 공익생활 잘하시길" , "이다해 김희철 둘이 정말 친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다해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