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주니엘 트위터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인증샷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5일 주니엘 소속사 측은 "어린이날을 맞아, 뮤직비디오와 컴백 무대에 함께 해준 두 명의 아역스타 링컨과 알레이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주니엘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이날을 맞이해 만나서 맛있는 거 먹었어요! 역시 우리 아기 제일 예뻐요. 우리 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링컨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링컨과 알레이나는 주니엘의 신곡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후 컴백 파티와 대기실에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주니엘은 이들을 위해 직접 고른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훈훈하네" ,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엄마미소 다름없네" ,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삼촌팬 질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엘(Fall in L)'의 타이틀곡 '귀여운 남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