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어디가 시청률 /MBC 제공

'아빠 어디가'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 1부- 아빠 어디가'는 지난주 보다 1.2%P 하락한 12.7%(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빠 어디가'는 시청률 하락에도 일요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 '진짜사나이'와 함께 MBC 예능의 부활을 알렸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전남 여수시 안도리에서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아빠 어디가' 시청률과 비교해 '일밤2부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사나이'는 8.5%,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1박2일)는 9.9%,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은 8.1%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