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무서운 이야기2' 제작보고회 고경표, 여심 흔드는 살인 미소
입력 2013-05-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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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면
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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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서운 이야기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무서운 이야기2'(감독 김성호 김휘 정범식 민규동)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성호, 김휘, 정범식, 민규동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성준, 이수혁, 정인선, 김슬기, 고경표, 김지원, 박성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2'는 사후세계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담아낸 공포 영화다. 특히 개봉 전부터 충무로 실력파 감독들과 2013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휩쓸 신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