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최근 시청 앞 미관광장에 '바닥분수대'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시청 앞 미관광장의 바닥분수대는 미관광장 내 1천500㎡ 규모에 분수대 노즐 70개를 설치, 여름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진

시는 지난 4일 바닥분수대 준공식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비보이 공연, 마술 등 기념행사와 비눗방울 놀이,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제기차기, 전통 악기 체험 등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하남/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