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경기에서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왼쪽)가 5회말 시카고 컵스의 알폰소 소리아노의 타구를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 이 공은 2루수 브랜든 필립스가 볼을 잡으려다 글러브에 맞고 굴절돼 추신수의 입을 스쳤지만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다. 추신수는 이날 5타수 2안타를 쳤고 팀은 7-4로 승리하면서 3연승을 달렸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