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은 '얼굴에 힐링을 힐링을 하셨다고 들었다'는 MC 김제동 말에 "남들이 다 집수리 하는데 나만 안할 수 없지 않느냐"며 "그러면 우리 집은 폐가가 된다"고 대답했다.
윤여정은 "눈이 점점 처져서 조금 집었다"며 "외국에서는 쌍꺼풀 수술이 보험이 되는데 우리나라는 안 된다"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윤여정은 '잘 됐다'는 한혜진의 위로에 "잘 집은 것"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윤여정 성형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윤여정편 너무 재밌었다", "힐링캠프 윤여정 성형 고백 시원스럽게 말하더라", "힐링캠프 윤여정 성형 잘 집은 것이라고 강조하는데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