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또 한번 프리허그 행사를 가졌다.
7일 분당경찰서는 걸그룹 '걸스데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로데오거리에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걸스데이는 4대 사회악 전단지와 풍선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학교폭력 근절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과 프리허그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걸스데이의 리더 소진은 "뜻깊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4대 사회악을 시민들에게 알려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기대해'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