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V '20세기 미소년' 제작진 측은 "토니안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희준 천명훈 은지원 데니안과 함께 '핫젝갓알지'의 뮤직비디오 안무 연습 도중 탈진해 쓰러졌다"고 7일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토니안을 포함한 5명의 멤버들은 그룹 활동 이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한 곡 선정과 녹음,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특히 안무연습을 새벽까지 소화했다.
토니안은 결국 밤늦게까지 이어진 안무 연습 도중 쓰러졌다. 탈진 뒤에야 안무 연습이 막을 내렸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문희준은 이날 끝나지 않는 안무 연습의 선봉에 서면서 '악마 조교'로 등극했다고 제작진은 덧붙였다.
토니안 탈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니안 탈진할 정도면 어느 정도로 연습한거야?", "토니안 나이도 있는데 쉬엄쉬엄 해야지", "토니안 탈진 소식에 혜리 슬퍼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