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의 정규 11집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8일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신화가 오는 16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11집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선주문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신화 정규 11집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 10집과는 또 다른 새로움과 특별함을 담은 앨범인 만큼 작년보다 1만장을 더한 4만장으로 제작했다"며 "신화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치에 걸 맞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신화의 로고가 새겨진 블랙 틴케이스(Tin Case)로 제작됐으며 조선희 사진작가가 참여한 100 페이지에 달하는 신화 멤버 모습이 담긴 풀컬러의 포토북을 수록하는 등 품격있는 패키지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일 신화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화의 정규 11집 타이틀곡인 '디스러브(This Love)'를 비롯한 앨범 전체 트랙리스트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화의 11집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은 8일 오전 10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오는 16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