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은 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의 비밀연애 비법을 밝혔다.
최화정은 이날 '비밀연애의 화신'이란 소개와 관련해 "쉬쉬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며칠 전에도 이태원 걸었는데 다 신경 안 쓰더라"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조심하는 게 몸에 배인 것은 있다"며 "그렇다고 꼭 손잡고 어디를 걸어야만 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최화정은 "나는 집이 편하다"며 "남자친구와 거실에 돗자리를 깔고 김밥을 먹으며 야외에서 노는 것처럼 설정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 비밀연애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화정 비밀연애 비법 깨알 웃음이 있네", "최화정 비밀연애 비법 정답은 집이였네", "최화정 30년간 스캔들이 없다더니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