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는 역학자 조규문 대우교수가 참여해 사람의 얼굴 주름으로 운명을 알아보는 셀프 관상법을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조 교수는 "사람들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보조개에도 관상이 있다"며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현빈과 신민아의 관상을 언급했다.
조 교수는 "보조개는 그들의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지만, 관상학 쪽에서는 나쁜 일로 놀라거나 다칠 수 있다고 본다"고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조 교수는 팔자주름, 입술, 목주름 등으로 운명을 알아보는 셀프 관상법 한 수를 전하면서 싸이, 유재석, 김혜수, 조인성, 송혜교, 김수현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얼굴 주름을 함께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현빈, 신민아 관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민아 관상이 좋은 게 아니었구나", "현빈·신민아 관상이 안 좋다니… 나도 보조개 있는데", "신민아 관상 안 좋아서 예뻐서 괜찮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과 신민아를 비롯한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관상은 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신의 한 수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