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MBC 제공

김동완과 신혜성이 댄스 배틀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그간 부족한 춤 실력으로 신화 내에서 일명 '날개 라인'으로 불려오던 신혜성과 김동완이 치열을 댄스 배틀을 벌였다.

댄스 서열 6위를 벗어나기 위해 진행된 이 대결은 연장전까지 돌입했고, 두 멤버는 상의가 탈의하며 승부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혜성과 김동완의 불꽃 튀는 댄스 대결은 MBC '뉴스특보-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 방송 관계로 평소보다 45분 늦은 8일 오후 12시5분에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