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오고 있는 초여름을 맞으며 배우 박한별과 주상욱이 시원한 언더웨어 패션으로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8일 박한별과 주상욱의 '2013 여름 시즌 화보'를 통해 올 여름 트렌드를 선보였다.
'거침없이 행동하라, 가볍고 쿨하게(Cool & Light)!'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박한별과 주상욱은 평소 다져온 탄력적인 몸매로 올 여름 트렌드인 네온 컬러의 언더웨어를 화이트, 블루 색상과 매치해 시원하게 표현했다.
박한별은 하얀 셔츠 속에 감각 있게 매치한 네온 컬러의 언더웨어로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교차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박한별은 그녀 특유의 밝은 미소 아래 잘록한 허리와 탄력적인 각선미를 강조한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주상욱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한층 날렵하고 탄탄해진 복근 몸매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화이트 팬츠 위로 살짝 드러난 네온 색상의 언더웨어는 주상욱의 구릿빛 피부와 어우러져 섹시함을 더했다.
/박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