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30)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열린 '펑크:카오스 투 쿠튀르'에 참석한 앤 해서웨이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특유의 섹시함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흑발을 버리고 짧은 금발 머리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앤 해서웨이 금발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앤 해서웨이 금발 변신도 잘 어울리네", "앤 해서웨이 금발 변신, 뭘 해도 예뻐", "앤 해서웨이 금발 변신 너무 멋지다. 내가 하면… 아 안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지난 1999년 드라마 '겟 리얼(Get Real)'로 데뷔한 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2',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비커밍 제인', '러브 앤 드럭스', '레미제라블', '다크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