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키 굴욕 소감 /이영진 트위터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키 굴욕을 당한 소감을 밝혔다.

8일 모델 이영진은 사진의 트위터를 통해 "꼬꼬마 & 미니미 측근 중 담비가 젤 쪼꼬매! 캬캬캬캬캬"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이영진과 서로를 껴안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담비는 168cm의 작지 않은 키 임에도 불구하고 이영진의 눈높이 정도까지 밖에 되지 않아 키 굴욕을 당했다.

이에 손담비는 이영진의 글에 "첨으로 꼬꼬마 소리 들어서 아이 기분 좋아" 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영진은 "앞으로 나 만날때 맨날 운동화&플랫슈즈를 준비할 것. 난 15센치 힐을 준비할께! 이태원 한바퀴 돌자! 소문 내줄게. 울 담비 꼬꼬마라고" 라며 응수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손담비 키 굴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키 굴욕, 이영진 키가 몇이야?" "손담비 키 굴욕, 둘이 다정해 보여서 기분이 좋다" "손담비 키 굴욕, 담비 언니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MBC 뮤직 '손담비의 BEAUTIFUL DAYS' 의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 손담비 키 굴욕 소감 /이영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