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문방구' 언론시사회가 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역점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최강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나문방구'는 잘나가던 공무원 미나(최강희)가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어리 문방구를 처분하려다 생각지 못했던 초등학생 단골의 거센 저항에 부딪히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6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