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엉뚱 어록 /SBS 제공
김현중 엉뚱 어록이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인도네시아로 떠난 멤버들은 족자카르타의 중심 말리오보로 거리에 도착해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인도네시아 대표 음식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MC 강호동은 "음식을 제일 빨리 찾아오는 사람에게 혜택이 있냐"고 물었고, 담담PD는 "음식을 빨리 찾아오는 멤버에게 메리트가 있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김현중은 "메리트를 어떻게 줘? 메리트가 고급스럽다는 뜻 아닌가?"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김현중은 인도네시아 음식 이름을 가지고도 수많은 어록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중 엉뚱 어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엉뚱 어록, 내가 하면 무식하다고 욕먹을 듯", "김현중 엉뚱 어록 귀엽네", "김현중 엉뚱 어록 방송 꼭 챙겨봐야 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 엉뚱 어록은 오는 12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