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는 섹시스타 3인방 강예빈, 솔비, 정주리가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강예빈, 솔비, 정주리는 '악성 댓글'에 가슴 아팠던 사연들을 고백하며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예빈은 "팬인 줄 알았던 사람이 내 사인을 눈앞에서 구겨 버린 일도 있었다"며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강예빈은 토크 도중 그동안 상처 받았던 기억들이 떠오르는 듯 울먹이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지만 "이제는 많이 극복했다"며 애써 밝은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예빈 악플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악플 심경 보니까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강예빈 악플 심경 보고 찔리는 사람 많을 듯", "강예빈 악플 심경 방송 꼭 본방사수 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