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지상파 첫 1위 음중 1위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가수 로이킴이 음중 정상을 차지하며 지상파 첫 1위를 기록했다.

11일 생방송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가수 로이킴은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첫 싱글 '봄봄봄'으로 지상파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조용필, 포미닛, 싸이와 1위 후보에 오른 로이킴은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와 막판 경합을 벌였다.

음중 1위 호명 후 로이킴은 "살다 살다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음악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며 지상파 첫 1위의 감격을 만끽했다.

한편 로이킴과 함께 Mnet 슈스케4 출신인 딕펑스는 로이킴 지상파 첫 1위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와 기쁨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로이킴 지상파 첫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지상파 첫 1위, 음중 1위 축하해요", "로이킴 지상파 첫 1위, 음중에서 첫 1위라니 기억에 남을 듯", "로이킴 지상파 첫 1위, 조용필 싸이를 제치다니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음중 1위로 지상파 첫 1위에 오른 로이킴은 지난달 22일 발표한 데뷔앨범 '봄봄봄'으로 활동 중이다.

▲ 로이킴 지상파 첫 1위 음중 1위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