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미셀 로드리게즈가 12일 오후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시구를 한 미셀 로드리게즈가 출연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한건 크게 성공시킨후 업계를 떠난 최정예 도둑 집단이 군호송차를 강탈하는 또다른 범죄집단과 대결을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의 주역들은 오는 13일 내한 기자회견을 가지고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등 할리우드 대표 짐승남이 펼치는 맨몸 액션과 떠오르는 섹시남 루크 에반스의 악역 도전, 지나 카라노와 미셸 로드리게즈가 펼치는 섹시 여전사들의 액션등 색다른 볼거리를 전할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오는 2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