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현아가 오늘 오후 퇴원했다. 하지만 의사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스케줄이나 격렬한 댄스는 추지 않을 것" 이라며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고, 포미닛 합류 시기 또한 지켜봐야 알 것 같다" 고 밝혔다.
앞서 현아는 지난 6일 스케줄 준비 중 갑작스런 고열과 탈수증세를 보여 한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에 포미닛은 현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가 4인 체제를 구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아 퇴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퇴원, 천만다행이네요" "현아 퇴원, 현아 빨리 방송에서 보고싶어요" "현아 퇴원, 푹 쉬고 컨디션 잘 조절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가 속한 그룹 포미닛은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 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