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진행예정이었던 '아빠 어디가' 녹화가 취소됐다"며 "취소 이유는 출연진인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독감 때문이다"고 밝혔다.
'아빠 어디가'는 격주로 녹화가 진행돼 한 번 촬영에 2주 분량을 확보해 왔기 때문에 녹화 일정이 바뀌어도 방송에 큰 차질은 없다. 제작진은 후의 건강 상태를 염려해 다음 주로 녹화 스케줄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라니 윤후 많이 아픈건가?", "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이지만 다음 방송은 정상적으로 나와 다행이다", "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한만큼 윤후 건강 꼭 회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