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임신 /연합뉴스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수 백지영이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스타뉴스는 가요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예비 신부 백지영이 현재 임신초기로 각별히 몸 상태에 주의하고 있다" 면서 "극비리에 병원을 방문 중이다"고 보도했다.

또한 백지영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백지영과 정석원은 현재 방송, 영화 스케줄 상 신혼여행이 불가능한 상황"라고 전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해부터 연인임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말 6월 결혼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정석원이 백지영의 공연장에서 깜짝 공개 프러포즈를 하면서 대중의 부러움과 축복을 한 몸에 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