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화 광희 /한선화 트위터
시크릿 한선화가 가상부부였던 광희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한선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광희에 대해 "처음 하는 이야기"라며 말문을 열었다.

한선화는 "가상결혼을 시작할 당시에는 남자로 보이지 않았던 광희가 점점 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한 찰나 가상결혼이 종료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선화는 "함께 지내다보니 나를 생각해 주는 게 느껴졌다"며 "광희 오빠는 자상하고 착하다. 요즘 애들 같지 않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선화 광희 언급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선화 광희 정말 잘 어울렸는데", "한선화 광희,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이 진짜였구나", "한선화 광희, 둘이 아직 연락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선화의 광희에 대한 속마음은 15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