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준현 등이 소속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일까지 3기 신인 개그 연습생 선발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대표 김준호를 비롯해 김대희·김준현·김원효·정경미 등 개그맨 40여명이 소속된 기획사로, 임혁필이 원장으로 있는 코코아카데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세계청소년NGO문화원에서 열리는 1차 오디션을 통과한 참가자는 28일 영등포구 양평동 코코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리는 2차오디션을 거쳐 코코아카데미 신인 개그 연습생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만 19세 이상 개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팀·개인 모두 지원 가능하며, 자신이 직접 준비한 코너와 개인기를 선보여야 한다.

접수는 21일 오후 6시까지 코코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연기자 양성게시판'에 지원서를 내면 된다. 문의:(02)2038-2124.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