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영덕초등학교(교장·박하탁)는 오는 25일부터 1박2일간 경기도학생용인야영장에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부자녀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아버지와 함께 하는 야영활동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부모에 대한 감사를 느끼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명랑운동회·캠프파이어·촛불의식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학교측은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박 교장은 "가족간 협동심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하려 한다"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내실있는 캠프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태성기자
수원 영덕초, 아빠와 떠나는 '1박2일 캠핑' 하늘엔 별, 가슴엔 추억 반짝
25~26일 용인서 개최… 참가신청 접수
입력 2013-05-14 23:48
지면 아이콘
지면
ⓘ
2013-05-15 18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7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