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이영 9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의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당시 심이영은 장유선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속 교복을 입은 심이영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심이영은 당시 25살이었음에도 불구 여고생에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이영 9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이영 9년 전 모습이랑 지금이랑 똑같네" "심이영 9년 전 완전 풋풋하다""심이영 여고생 시집가기에 나왔었구나!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마홍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