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출연료 인상 소식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15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방송 8주년을 맞아 '무한도전'의 일곱 멤버들이 인상된 출연료로 재계약을 했다.
이번 출연료 인상은 최근 진행된 멤버 7명의 1년 재계약 과정에서 이뤄졌다.
관계자는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을 지난 8년간 이끌어 온 노고를 인정해 이 같은 멤버들의 출연료 인상을 결정했다"면서 "출연료는 소폭 인상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23일로 방송 8년을 맞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매 해 1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해 오고 있다.
무한도전 출연료 인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출연료 인상 찬성한다. 열심히 한 멤버들에게 당연한 상인 듯", "무한도전 출연료 인상 얼마나 된 거지?", "무한도전 출연료 인상, 박명수 열심히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