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는 접경지역의 공통해결 현안과 국비사업 지원 요청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 현안과제들의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국회의원협의회는 '접경지역의 전담조직 구성'을 앞당기고 이 조직에는 군 규제문제 해소차원에서 전담기구 내에 국방부를 포함시키면서, 현행법상 차관급인 '접경지역발전기획단장'을 국무총리실이 맡는 장관급 단장으로 하는 법 개정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 의원을 비롯, 안덕수(새·인천 서·강화을)·박상은(새·인천 중·동·옹진)·김영우(새·연천·포천)·윤후덕(민·파주갑)·한기호 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김규선 연천군수 등 12명이 참석했다.
/송수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