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김수영(신하균 분)은 웨딩촬영 중인 커플을 보며 그의 연인 노민영(이민정 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상상했다.
이 장면에서 이민정은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백의 면사포를 쓰고 등장한 이민정은 햇살처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신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민정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신하균은 황홀한 미소를 지어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웨딩드레스, 여신 강림이다", "이민정 웨딩드레스, 이병헌 부러워", "이민정 웨딩드레스, 신하균 표정이 내 표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