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온유가 이문세를 미소짓게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 이문세편 녹화에서는 온유, 배우 박해미, 유리상자 이세준, 방송인 박경림, 이미쉘 등이 출연해 진짜 찾기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온유는 "이문세 선배님은 저희가 무생물일 때 데뷔하시지 않았느냐"고 세월의 간극을 전하며 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온유는 촬영 중 쉬는 시간에 MC 전현무와 함께 '루시퍼' 댄스를 코믹하게 선보이며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온유는 이문세 앞에서 '그대와 영원히'를 열창해 그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문세 특집으로 꾸며지는 '히든싱어'는 18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