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닐슨코리아는 지난 18일 방송된 '히든싱어' 이문세 편의 시청률을 4.4%(전국유료방송가구기준)로 19일 집계했다. 이는 자체 최고였던 장윤정 편(4.3%)보다 0.1% 포인트 올라간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이문세가 출연해 모창능력자 5인과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이문세의 오랜 팬이라고 출연을 자처한 박해미는 진짜 이문세를 두고 "음악적 소질이 없는 분인 것 같다"라고 평해 굴욕을 안기기도 했다.
가수 배기성도 모창 능력자로 등장했다. 배기성은 초등학교 시설 처음 이문세의 노래를 듣고 가수의 꿈을 키운 사연 등을 털어놨다.
이외에도 이문세와 꼭 닮은 모창능력자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문세의 생김새, 의상, 포즈를 닮은 외모 도플갱어를 보고 방청객들은 크게 놀라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