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4.3%를 기록해 지난주 방송분보다 0.9%p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 멤버들을 초대해 역사TV특강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고, 노홍철은 아이돌들이 뽑은 최고의 명강사 1위에 선정됐다.
또 멤버들이 의뢰인들의 심부름꾼이 돼주는 '간다간다 뿅 간다' 특집도 이어졌다.
'무한도전' 시청률과 비교해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시청률 9.8%,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2%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