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티아라엔포(T-ara N4) 미국 활동 및 계획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티아라엔포는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크리스 브라운에게 러브콜을 받은 배경과 앞으로 미국 진출 계획 등을 밝혔다.
효민은 "미국과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신곡 '전원일기'가 다섯 가지 버전이 동시에 발매된다"며 "한국에서는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전원일기 랩 피처링에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위즈 칼리파(Wiz Khalifa), 티페인(T-Pain), 스눕독(Snoop Dog), 레이제이(Ray J) 등 세계적인 톱스타가 참여한다고 밝혀 취재진의 관심을 모았다.
티아라엔포는 지난 12일 크리스 브라운의 초대로 4박 5일 간 미국 LA를 다녀왔다.
효민은 "미국과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신곡 '전원일기'가 다섯 가지 버전이 동시에 발매된다"며 "한국에서는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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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엔포, '전원일기'로 정식 미국진출. 20일 서울 청담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티아라엔포(은정 효민 지연 아름) 미국 진출 관련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사진은 효민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승호 기자 |
티아라엔포는 지난 12일 크리스 브라운의 초대로 4박 5일 간 미국 LA를 다녀왔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6일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해 크리스 브라운의 라스베이거스 공연 오프닝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