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인성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20일 조인성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프로모션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이날 조인성은 네이비 컬러의 데님 셔츠와 블랙 컬러의 팬츠를 매치하고 라운드 플레임 선글라스와 주황색 운동화로 포인트를 줘 수수하면서도 감각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조인성은 단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기럭지와 비율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했다.
조인성 공항 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공항 패션, 완벽한 비율" "조인성 공항 패션, 기러지 최고다" "조인성 공항 패션, 진짜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4월 초 종영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해외 프로모션 차 3박 4일간 일정으로 해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