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 만삭 사진 /별 트위터

가수 별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가수 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7월에 엄마 되는 사람입니다"라며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귀여운 모자를 쓴 채 양 손으로 브이자(V)를 그려 보이고 있다.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가죽 재킷과 팔찌로 멋을 낸 별의 패션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별은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배가 수박만 해졌어요"라며 "이 사진 광수가 찍어줬어요. 안 올려 주길래 제가 직접 올려요"라고 덧붙였다.

별 만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만삭 사진, 벌써 만삭이라니", "별 만삭 사진, 하하는 좋겠다", "별 만삭 사진, 갈수록 어려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개그맨 하하와 결혼한 가수 별은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