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상어 고사 현장, 그곳에서 만난 TWO 해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손예진은 드라마 '상어'에서 자신의 아역을 맡은 경수진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같은 배역의 성인과 아역을 맡게 된 손예진과 경수진은 큰 눈에 갸름한 얼굴 등 닮은꼴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 경수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경수진 인증샷 친자매라고 해도 믿겠다", "손예진 경수진 인증샷 둘 다 예쁘다", "손예진 경수진 인증샷보니 안구정화 제대로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과 경수진이 출연하는 KBS2 새월화드라마 '상어'는 '직장의 신'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