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락비 前 소속사 대표 자살 /블락비 공식 페이스북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해 주요 관계자로 지목 받아왔던 블락비 전 소속사 대표 이모 씨가 20일 자신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국내 한 매체는 "이 씨가 20일 자신이 살던 집 지하실에서 자살했다"며 "지인에게 발견돼 현재 빈소가 마련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고인의 빈소는 사고 당일 저녁인 20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층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이다.

고인은 블락비 멤버들이 지난 1월 소속사 스타덤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 사건과 관련해 주요 관계자로 지목을 받아왔다.

블락비 멤버들은 스타덤 측이 1년 가까이 수입을 정산해주지 않은 것은 물론 고인이 멤버들의 부모로부터 홍보비 명목으로 7000만 원을 받아내고 잠적했다고 주장해 왔다.

스타덤 측은 이에 "수익금을 빠짐없이 지급했으며 이번 사건에는 배후 세력이 있다"고 반박했다.